하나님 내 속에는 아직도 악마가 한마리 살고 있는 모양 입니다.
그리고 그 악마가 활동하며 나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그리고 내가 조금 여유로울 때면 나로 하여금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나로 하여금 나태와 게으름의 늪으로 빠지게 하니까 말입니다.
하나님 아직도 제가 그 악마를 키우며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니
정말 부끄럽고 죄 스럽습니다. 나의 용기 없는 행동.
바보같은 모습과 부족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내 속에 계시는 주님께서 나를 온전히 지배하시고 인도하시도록 성령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나를 쳐서 절제케 하시고 경건한 맘을 주시며 기도와 말씀 묵상에 정진케 하시옵소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바로 깨닭고 주님 뜻데로 살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도록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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