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 목회자’ 이자익 총회장을 아십니까 지난달 27일 부산 영도구 대교로 땅끝교회(김운성 목사) 홀리조이센터에선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제이알피문화재단(JRP·이사장 김형대 목사) 주최 ‘제1차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개혁과 회복운동 머슴 목회자 이자익(1879∼1959) 총회장 리더십 포럼’이 열린 것이다. 이 목사..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조만식 선생님 고당 조만식 선생님이 일제시대 평양 지방 산정현교회 수석장로로 시무하고 있을 때 고당은 제자인 주기철이라는 젊은 목사를 청빙하여 담임목사로 보필을 하였습니다. 그 제자가 예배 시간에 늦었다고 예배를 인도하다 말고 노기 띤 큰 목소리로 "조 장로님은 늦었으니 자리에 앉지 마..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손양원 목사 어록(語錄) “내가 나병에 걸린다면 오죽 좋겠나?” 손양원 목사가 여수 애양원에 부임해 사역을 시작했을 때의 일이다. 손 목사는 나환자들의 피고름 나는 손을 거침없이 부여잡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환부에 직접 입을 대어 피고름을 빨아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들이 오히려 놀라..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헬렌 켈러의 어록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교육의 최고의 성과는 관용이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길선주 목사-신앙부흥 일으킨 한국기독교의 선구자 초창기 한국 기독교는 월남 이상재나 백범 김구의 사례에서처럼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문화적 무기로 장려된 측면이 강하다. 서양이 부강해진 원인이 기독교에 있으니 우리도 하나님을 믿어 민족 자주독립을 이루자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길선주 목사(1869∼1935)는 뜨거운 성령 ..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백범 김구선생-“피와 눈물로 조선을 하나님의 나라로” “왜놈이 조약을 강제로 체결해 국권을 뺏는데 우리 인민들은 원수의 노예가 돼 살 것인가 아니면 의롭게 죽을 것인가!” 1905년 겨울 서울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대한문 앞. 수많은 청년들이 모인 간운데 한 젊은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문을 서성이던 일본 순사가 깜짝 놀라 칼을 ..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언더우드- 한국 최초의 목회선교사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元杜尤, 1859-1916)는 1859년 7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아버지 존(John Underwood)과 어머니 엘리자벧(Elisabeth Grant Marie)의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1881년 뉴욕대학을 졸업하여 문학사학위를 받고 그해 가을 '뉴 브런즈윅' 시에 있는 화란 개혁 신학교(The Dutch Reformed Theolog..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마틴 루터 킹-“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1955년 12월1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몽고메리 페어의 창고에서 근무하는 재봉사 로자 파크스 부인은 클리블런드가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42세의 그녀는 하루종일 이리저리 오가느라 피곤했다. 파크스 부인은 앞쪽 백인 좌석 바로 뒤 첫번째 열에 앉았다. 그녀가 앉자마자 버스 ..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
아브라함 링컨-신앙의 빛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비추다 미국에서 최초의 대통령이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던 1989년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 인물을 조사한 결과 16대 대통령 아므라함 링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업적과 위기관리능력,성격과 도덕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도력과 정치력에서는 루스벨트.. 추모 다시한번 기억하는 인물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