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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감 사역 ( 마가복음 1장 40-42 ) (5분 말씀)

감사하며 사는 삶 2018. 1. 9. 15:51

예수님의 공감 사역 ( 마가복음 1장 40-42 )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한센환자를 치유하시는 에수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센병자가
꿇어 엎드려 간구하자 예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냥 말씀만 하셔도 환자가 나음을 얻을수 있는데 오늘 본문 말씀을 41절을 잘 보면 그 당시 사람과는 접촉이 금기시 되어 있는 환센 환자에게 함께 아픔을 공감하며 손을 내밀어 그의 몸에 대었습니다 .
요즈음은 한쎈 환자를 치료키 위해 환자 몸에 손을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하늘에서 내린 저주의 불치병.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가족외에 타인이 한쎈환자에게 몸에 손을 된다는것은 정말 파격적일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이 처음일지도 모름니다. 이 상항을 본 그와 많은 주변사람들이
예수님의 한없는 자비와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을 겁니다

에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면서 많은 부분을 아니 사역의 거의 대부분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공감사역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의 치유, 죽은나사로를 보시고 애통해 하시면서 살리신일, 사마리아 여인 사건, 심지어는 죽기직전 십자가상에서 강도한명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신일 너무나
많아서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 에수님의 사역들을 통하여 인류를
사랑하고 구원하시고져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깨닭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를 공감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설득이 필요할때는 누구보다더 더욱더 엄하시게 자신의 주장을

설파하셨습니다. 한가지에를 들자면 성전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목격하신 에수님은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성경구절을

근거로 제시하며 강도의 소굴이라고 까지

강하게 말씀하시면서 그 일을 막으시고 청중들을 설득 시켰습니다

그러나 설득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공감사역에 할애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책망과 설득보다는 공감과 사랑이 인격적인 관계형성과 더 많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미국 어느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인데요 미국 초강력범재자들의

공감능력을 테스트 해봤는데 거의 모든 살인마들의 공감능력은 제로에

가까웠답니다. 그리고 자폐증 환자들의 공감능력도 현저하게 낮게

나타나고. 반대로 사회적으로 성공한분들의 공감지수는

아주 높은 점수가 나왔답니다.

공감능력은 다시말해서 사랑과 소통의능력 이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나의 공감과 소통 능력은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에 들어가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코헨 교수가 내논 공감능력 테스트(EQ)가 있습니다.

한번 시간 나시면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공감지수는 얼마나 나올까..

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글세요 어쨌든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시대에 우리사회가 격는 가장 큰 이슈중에 하나는 자살문제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2016년 작년 한해만 13,092명이 자살

하루에 평균 36명이 자살 했답니다. 믿기는 어렵지만 13년째 OECD 회원국중 한국이 자살률 1위 랍니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는 사회적 무관심과 그들을 위하여 공감해 주는 사람과 관게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자 말자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르키며 말한 첫 마디가 천상천아 유아독존 삼게개고 아당안지 무슨 말입니까 그 깊은 속 뜻은 이런 내용 이랍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유일한 존엄함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이 세상은 괴로움으로 가득하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존엄함을 찾아 이세상을 구원해야 한다라는 것이 이 말의 참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이 말을 가장 기본적인

교리로 지키며 진리라고 하며 이후 세상철학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런반면 우리 예수님은 무었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1334-35절에 보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리라.

순교를 하라든지 선교사가 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만찬하시면서 유언같이 하신 말씀이 바로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에수님은 관계와 사랑을 중요시 하시며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서로간의 관계 사랑을 잘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니 제자가 되려면

이일을 실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한때는 휠링/치유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적이 잇었는데 그래서 혼자 여행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러나 진정한 흴링은 상호간에 공감과 소통 그리고 사랑에서 시작되며 지금은 공감을 실천해야할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공감하면 그분과의 관게가 더 깊어지고 이해하게 되며 공감을 받는자도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기지만 공감해 주는 나 자신도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행복해지며 내가 속해 있는 그 공동체가도 살아나며 생명력이

넘침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의 아픔과 눈물이 보이고 서로의 장점과 가능성이 보임니다.

한알의 밀알이 있기에 풍성한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부족한 미완성 존재이며 서로가 서로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들

입니다. 주안에서 만남을 귀하게 여기시고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고 배려하며

사랑과공감을 실천하여서 하나님 뜻데로 살아서 하님님의 복을 많이 받고

누리며 또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