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말이
바뀌었다
평생 이웃과
가족을 위하여 올리던 기도
비로소
자신을 위하는
간절한 기도가 되었다
"하느님 좋은 날 좋은 시에
누구에게도 폐 끼치지 말고
잠자듯이 가만히
저 세상 가게 하소서"
'기도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 기도하세요 -홍수희- (0) | 2018.08.17 |
---|---|
62. 기도 -홍수희- (0) | 2018.08.17 |
60. 가을 기도 -허영자- (0) | 2018.08.17 |
59. 부활절에 드리는 기도 -피천득- (0) | 2018.08.17 |
58. 기도하는 뿌리깊은 나무 -피러스 12세-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