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기도의 어머니들

감사하며 사는 삶 2014. 5. 10. 13:13

 

 

기도의 어머니들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는 목사 부인이었는데 감리교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한 웨슬레가 다섯 살 때 수산나는 우리나라처럼 국어 교과서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창세기를 펴놓고 글자 하나하나를 가르쳤고 문자를 가르쳤고 성경을 가르쳐서 세 가지를
한꺼번에 공부시켰습니다.
그래서 요한 웨슬레는 성경을 다섯 살 때부터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열일곱 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수산나는 그 자녀들을 혼자 다 키우면서 저녁마다 돌아가며
한명씩 데리고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목요일 저녁에 어머니와 같이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열일곱 자녀를 다 키워서 찰스 웨슬레와 요한 웨슬레 때문에 프랑스처럼 유혈혁명도
나지 않고 영국에 영적 부흥이 일어난 것을 역사가를 통해서 우리는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라든가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등 많은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무디는?내가 성취한 것 가운데 위대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모두 나의 어머니의 덕택이고
은혜이다?라는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
좋은 어머니가 되고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모세를 만들어내고 바울을 만들어내고
링컨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교육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우리도 준비하고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