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장례기도문

감사하며 사는 삶 2018. 8. 7. 13:46

장례기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하신 주님! 주님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던 님께서는 소망 중에 믿음의 세월을 사시다가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아 생애를 모두 마치시고 본향의 집 주님 곁으로 가셨나이다. 가신 님께서는 이제 눈물도 아픔도 고통도 이별도 없는 아름다운 낙원에서 주님 곁에서 영생을 누릴것을 믿사옵나이다. 그러나 고인은 가셨지만 이곳에 남은 유족들과 자손들은 애통하며 눈물을 흘리나이다. 주님! 이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고인의 가정 모든 자손들과 일가친척 그리고 우리 교우들에게까지 한없는 은혜와 위로를 내려주시옵소서. 고인이 평소 못다 이룬 업적을 유가족이 계승하게 하시고 고인의 기도가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고인께서 자손들에게 남긴 교훈과 믿음의 본을 대대손손이 이어받게 하셔서 하나님께 축복 받는 자손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있을 모든 장례 절차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충만케 하시옵소서. 입관, 발인 하관에 이르기까지 흑암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운명하는 분 앞에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ㅇㅇㅇ 집사(성도)님의 임종자리, 슬픔의 이 자리에서 참 빛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간구합니다.하나님께서 ㅇㅇㅇ 집사(성도)님의 영혼을 부르시는 이 시간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두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주께서 그 마음을 붙드사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그의 마음은 하나님아버지께로만 향하게 하옵소서.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이 순간 모든 것을 영원하신 아버지의 품에 품어 주시길 원합니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게 하시며 이 세상을 따남에 슬퍼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의 품에 고이 안으사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장망성 같은 괴로운 세상을 떠나 눈물도 근심도 없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순간이오니 주여 영접하소서 그리고 슬픔에 쌓인 우리들에게 영원하신 하나님의 빛을 비추사 넘치는 위로와 힘이 되어 주옵소서.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부활의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모든 인생은 한낱 풀과 같고 그 영화는 들에 핀 꽃과 같아서 풀은 시들고 꽃은 지고 말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것을 믿게 하옵소서.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주님의 길은 숨겨져 있고 하시는 일은 가장 놀랍고 또 주님께서는 지으신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지금 주님을 믿고 사랑을 받으면서 오늘까지 살아온 형제가 아픔과 괴로움 속에서 신음하고 있사오니 살펴주옵소서.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형제가 임종이 다가왔사오니 그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슬픔의 이 자리에서 참 빛이신 하나님만 의지합니다.주께서 형제의 마음을 붙드사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형제의 마음을 아버지 하나님께로 만 향하게 하옵소서.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먼저 불러 가시는 형제의 모든 것을 영원하신 아버지께 맡기오니 사랑의 품에 품어 주옵소서.이 형제가 주님만 믿고 살던 아름다운 생활을 우리들이 본받게 하옵소서.이제 이 세상을 떠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주의 나라에서 주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여기 남아있는 저희들은 그가 이루어 놓은 사업을 계승할 결심을 갖게 하시며 영원한 희망을 품고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형제의 영혼을 주께 부탁하오니 받아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관예배기도

인간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던 고( ) 성도님께서는 아버지의 부르심을 입고 이땅에서의 팔십 두해로 수한을 마치시고 영원한 집 아버지의 곁으로 가셨음을 믿나이다.그 영혼은 주님곁으로 가셨지만 고인의 육신은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가기 위하여 주님이 예비해주신 이동산까지 왔아오니 고인의 시신을 안장하여 주시옵소서.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하관 의식 예배를 위하여 유족들과 친척 그리고 교우들이 엄숙한 마음으로 무덤앞에 섯아오니 이 예배를 받으시옵시고 슬퍼하며 눈물짖는 애통함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하셨아오니 우리모두 부활의 몸으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게 될 영광의 날이 있을 그날까지 소망을 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피차 삶과 죽음/ 이곳과 저곳으로 갈라져 있으나 성령을 통한 교제는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항상 지속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장례 절차를 주관하여 주시옵시고 이 하관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머리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칠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