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한마디 말보다
마음에 평화를 부르는 한마디 말이기를,
현란한 천 편의 시보다
영혼의 잠을 깨우는 단 한 줄의 시이기를,
귓가를 스쳐가는 천 곡의 노래보다
심금을 울리는 한 곡의 노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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