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85

주님, 오늘도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미련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랑의 주님, 모든 것은 다 지나가며, 모든 만남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빨리 지나가는데, 오늘도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을 부리며, 미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백일의 시간만이 나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하며 살아도, 미련과 아집의 구덩이에서 헤어날 수 있을 터인데, ..

기도문 2014.04.30